POINT OF VIEW  : 8인의 젊은 예술가들


POINT OF VIEW : 8인의 젊은 예술가들

더숲아트시네마 / 10. 29 - 11. 22 매주 일, 수 (총 8회)


프로그램 노트

기획의도

한 편의 영화, 누구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매번 다르게 느껴집니다. 

예술가와 함께 보는 영화는 어떨까요? 

'POINT OF VIEW : 8인의 젊은 예술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뜨겁게 살아가고 있는 8명의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시네토크 프로그램입니다. 

그들이 직접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선정한 작품을 함께 보고 자유롭게 영화와 삶과 예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신형은

프로그래머 & 커뮤니티시네마 매개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사랑하는 매개자입니다. 

영화를 공부했고 이후에는 지역 공공기관들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또 다른 즐거운 일을 찾아 세상 곳곳을 누비는 중입니다.


상영작품

상영시간

  • 10.29 (일) 16:00 <성적표의 김민영> GV 권창섭
  • 11. 1 (수) 19:30 <나, 다니엘 블레이크> GV 장수양
  • 11. 5 (일) 16:00 <그녀> GV 김솔지
  • 11. 8 (수) 19:30 <작은 노래를 함께 부를 때> GV 김민수
  • 11. 12(일) 16:00 <고양이를 부탁해> GV 김지윤
  • 11. 15 (수) 19:30 <더 차일드> GV 김태용
  • 11. 19 (일) 16:00 <애비규환> GV 장햇살
  • 11. 22 (수) 19:30 <비치온더비치> GV 박마리솔

참여 호스트

권창섭 시인

시인. 시집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를 썼다. 

시를 쓰는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수업을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수양 시인

시인. 1991년 안양 출생. 2017년 금호·문예중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며 발표를 시작했다. 

2021년 시집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를 출간했다. 매일 조금씩 글을 쓰고 주말에 읽어본 후 버린다. 남아 있는 문장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를 기다린다. 기대하는 기쁨을 배우고 있다.

김솔지 국악공연가

놀자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고뇌로 예술활동하며 세상 살고 있는 김솔지라고 합니다. 

솔로몬의 지혜로 삶을 살고 싶지만, 언제나 늘 본능을 쫓아 즉흥으로 삶을 헤집어놓습니다. 

전통연희를 전공하여 연극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고 어제는 배우로 오늘은 연주자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다가 여기서 놀고, 내일은 가다가 저기서 놀면 되겠죠 뭐.

김민수 기획자

거리예술을 비롯한 공연예술축제를 만듭니다. 가끔은 음악가로도 불립니다.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민수민정같은 소속과 친구들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작고 여린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싶어요.

@mk_minsoo/

김지윤 미술작가

페인터이자, 평범한 직장인. 스펙트럼이 넓은 작가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www.jyoomn.com

김태용 영화감독

2010년 <얼어붙은 땅>으로 제63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초청, 2011년 <복무태만>으로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14년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장편 데뷔작 <거인>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고른 지지와 호평을 받았다.

장햇살 배우

장햇살. 영화, 연극, 인형극, 식물 등등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입니다. 확신의 내향형 인간이지만, 사람들과 재미난 일을 도모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호기롭게 본인의 출연작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하는 약간의 무모함을 겸비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박마리솔 다큐멘터리 감독, 배우

어쩌다 다큐멘터리를 찍게되어 그동안 3편의 단편 다큐멘터리와 1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연기와 다큐멘터리가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


상영장소

더숲아트시네마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80, 조광빌딩 B1

(대중교통 :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5번출구 앞)


신형은  프로그래머 & 커뮤니티시네마 매개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사랑하는 매개자입니다. 

영화를 공부했고 이후에는 지역 공공기관들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또 다른 즐거운 일을 찾아 세상 곳곳을 누비는 중입니다.

프로그램  노트 기획 의도

한 편의 영화, 누구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매번 다르게 느껴집니다. 

예술가와 함께 보는 영화는 어떨까요? 

'POINT OF VIEW : 8인의 젊은 예술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뜨겁게 살아가고 있는 8명의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시네토크 프로그램입니다. 

그들이 직접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선정한 작품을 함께 보고 자유롭게 영화와 삶과 예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상영작품 

10.29.(일) 16:00 / 더숲아트시네마 / GV

 11.01.(수) 19:30 / 더숲아트시네마 / GV

  11.05.(일) 16:00 / 더숲아트시네마 / GV

   11.08.(수) 19:30 / 더숲아트시네마 / GV

11.12(일) 16:00 / 더숲아트시네마 / GV

 11.15(수) 19:30 / 더숲아트시네마 / GV

  11.19.(일) 16:00 / 더숲아트시네마 / GV

   11.22(수) 19:30 / 더숲아트시네마 / GV



참여 게스트  

권창섭 시인

시인. 시집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한국어》를 썼다. 

시를 쓰는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수업을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GV 일정 : 10월 29일(일) '성적표의 김민영' 상영 후)

장수양 시인

시인. 1991년 안양 출생. 

2017년 금호·문예중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며 발표를 시작했다. 

2021년 시집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를 출간했다. 

매일 조금씩 글을 쓰고 주말에 읽어본 후 버린다. 남아 있는 문장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를 기다린다. 기대하는 기쁨을 배우고 있다.

(GV 일정 : 11월 1일(수) '나, 다니엘 블레이크' 상영 후)

김솔지 국악공연가

놀자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고뇌로 예술활동하며 세상 살고 있는 김솔지라고 합니다. 

솔로몬의 지혜로 삶을 살고 싶지만, 언제나 늘 본능을 쫓아 즉흥으로 삶을 헤집어놓습니다. 

전통연희를 전공하여 연극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고 어제는 배우로 오늘은 연주자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다가 여기서 놀고, 내일은 가다가 저기서 놀면 되겠죠 뭐.

(GV 일정 : 11월 5일(일) '그녀' 상영 후)


김민수 기획자

거리예술을 비롯한 공연예술축제를 만듭니다. 가끔은 음악가로도 불립니다.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민수민정같은 소속과 친구들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작고 여린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싶어요.

@mk_minsoo

(GV 일정 : 11월 8일(수) '작은 노래를 함께 부를 때' 상영 후)


김지윤 미술작가

페인터이자, 평범한 직장인. 스펙트럼이 넓은 작가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www.jyoomn.com 


(GV 일정 : 11월 12일(일) '고양이를 부탁해' 상영 후)

김태용 영화감독

2010년 <얼어붙은 땅>으로 제63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초청

2011년 <복무태만>으로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14년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장편 데뷔작 <거인>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고른 지지와 호평을 받았다.

(GV 일정 : 11월 15일(수) '더 차일드' 상영 후)


장햇살 배우

장햇살. 영화, 연극, 인형극, 식물 등등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입니다. 

확신의 내향형 인간이지만, 사람들과 재미난 일을 도모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호기롭게 본인의 출연작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하는 약간의 무모함을 겸비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GV 일정 : 11월 19일(일) '애비규환' 상영 후)

박마리솔 다큐멘터리 감독, 배우

어쩌다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어 그동안 3편의 단편 다큐멘터리와 1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연기와 다큐멘터리가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

(GV 일정 : 11월 22일(수) '비치온더비치' 상영 후)



상영장소 및 방식

더숲아트시네마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80, 조광빌딩 B1

(대중교통 이용 :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5번출구 앞)

130여석의 카페, 베이커리와 브런치, 그리고 최고 가성비의 정통 프랑스 와인.

북서울권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 더숲 아트시네마와 아트갤러리 Space Under Stairs.

각종 문화 강좌 & 강연도 진행하는 독립서점까지. 문화가 있는 쉼터, 더숲입니다.


www.forest6.co.kr/